한강권생활권 인시그니아 반포 분양

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‘인시그니아 반포’가 148호실을 공급 중이다.

8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 지하 5층~지상 20층, 2개동 규모로 지어지며, 전용면적은 59~144㎡로 설계됐다. 최근 서울 강남권에서 소형 오피스텔 공급은 비교적 많았으나, 해당 단지는 3~4인 가구를 겨냥한 차별화된 실내 평면을 갖춘다.

또한 단지는 서울 강남의 대표 부촌 중 하나인 반포 생활권에 자리하며, 주변으로 한강이 도보거리에 있다.

단지 인근에 서래초를 비롯해 세화여중, 세화고, 세화여고 등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, 국립중앙도서관과 반포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.

지근거리로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있으며, 여의도와 고속터미널, 선정릉, 종합운동장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. 또한 반포대로·사평대로·신반포로 등을 통해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,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.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,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.

본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3룸 구조의 전용면적 84㎡ 위주로 설계했고, 2.6m 높이의 천장, 2면 창 설계, 오픈 주방형 구조 등을 갖췄다.

불당 힐스테이트 더원 관계자는 “단지 주변의 약 8000세대 주거타운 재건축 개발이 한창"이라며 "홍보관은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 중이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”고 전했다.